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왕의 기억 편 (문단 편집) === 호평 === [[파일:Atem_02.png|width=500]] [[파일:Atem_05.png|width=500]] [[파일:ED_01.png|width=500]] 오프닝과 엔딩 영상은 팬들 사이에서는 신으로 추앙받는 '''[[카가미 타카히로]]'''[* 전설로 남은 예술적 [[카오게이]]의 대다수가 이 사람 손끝에서 나왔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도마 편을 끝으로 작화감독 자리에서 손을 뗐지만 간간히 특별 참여하기도 했으며(예: ZEXAL 142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빛의 피라미드]] 이후에 만들어진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유희왕]]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극장판]]의 작화 감독을 맡았다.] 작화감독이 작화를 전담하면서 15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전혀 위화감을 느낄 수 없는 초 고퀄리티의 영상으로 유명하며, OP <[[OVERLAP]]>은 작곡 및 작사 [[KIMERU]]가 이 노래의 작사를 위하여 유희왕 원작 만화 38권을 모두 읽었다는 일화가 있다. 노래 가사와 오프닝 영상의 내용이 딱딱 맞아 떨어지면서 이 오프닝이 나온지 15년이 지난 현재도 팬들 사이에서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오프닝이 되었다. 이집트 왕가의 보물이라고만 나왔던 천년 아이템의 [[인신공양|진]][[학살|실]], 고대 이집트 시절부터 이어져 온 등장인물간의 관계, 이전까지 등장한 듀얼리스트들과 그들이 주력으로 썼던 몬스터 카드들의 관계, 베일에 감춰져있던 어둠의 유우기의 파라오 시절 이야기 등, 이전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요소들에 초점이 맞춰진다. 어떻게보면, 작가의 철학이 가장 많이 묻어나온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어둠의 유우기의 본명,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호르아크티]]에 담긴 의미, 키사라가 [[인종차별|차별당한]] [[마녀사냥|원인]] 등. 이들은 모두 작가의 [[평화주의]] 사상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장치다.] 그렇다보니 후술할 문제점과는 별개로, 이 에피소드를 유희왕 최고의 에피소드로 여기는 팬들도 상당히 많다. 애니메이션 판 아템 VS 무토우 유우기의 듀얼은 듀얼 내용면에서 훌륭한 보강이 이루어진 최고의 듀얼로그로 극찬받는다. 예를 들어 원작에서는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오벨리스크]]만 정규 소환하고 마지막에 [[죽은 자의 소생]]으로 [[오시리스의 천공룡|오시리스]]를 부활시킨 것과 달리[* 라의 익신룡은 최고위 신이라는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덱에 넣지도 않았다. 작중 유우기의 판단에 의하면 삼환신 카드는 제물 코스트가 부담이 크다 보니 많이 넣어봤자 2장이 한계라고. 애니에서는 오히려 아템이 이 예상을 둬엎고 3장을 모두 덱에 넣으면서 모두를 놀래키는 전개가 진행된다.], 애니에서는 [[삼환신]] 전원을 필드 위로 정규 소환해서 유우기를 압박했다는 것과, [[질풍의 암흑 기사 가이아|지금까지]] [[데몬 소환|사용해왔던]] [[커스 오브 드래곤|몬스터들을]] [[빅 실드 가드너|연속으로]] [[버스터 블레이더|소환해서]] 싸운 것 등이 있다. 물론 작화, 연출 모두 끝내줬기에 이 라스트 듀얼은 듀얼몬스터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고의 듀얼이자 DM 최고의 듀얼로 꼽힌다. 그리고 이 듀얼을 마지막으로 유희왕 DM은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후속작 [[유희왕 GX]]로 넘어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